“장성군 무궁화 가꾸러 왔어요” 동계 전정봉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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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무궁화 가꾸러 왔어요” 동계 전정봉사 한창

동계 전정봉사 한창
[제일경제신문]장성무궁화공원을 아름답게 가꿔줄 손님들이 찾아왔다.

두산그룹 관계자와 무궁화사랑봉사단 20여 명이 16일부터 20일까지 동계 전정작업을 진행한다.

무궁화사랑봉사단은 장성군 시민정원사들로 구성된 무궁화 전정봉사 모임이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여러분들의 봉사 덕분에 내년에도 아름다운 무궁화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한 장성무궁화공원에는 46개 품종 1만 2000여 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다.

올해 열린 제9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공모전에서 기설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철홍 기자 chelho74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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